동문소식

동문소식

동문소식

경제금융학부 경제심화 동아리 'FINOMICS' 졸업생 & 재학생 86명 모여, 졸업생 동아리 발전기금 3백만원 후원 N

No.5996170
  • 작성자 경제금융
  • 등록일 : 2023.04.19 16:09
  • 조회수 : 884


- 영남대학교 경제심화 동아리 파이노믹스 재학생 주관, 졸업생 후원 2023 홈커밍데이 개최
- 서울에서 대구까지 전국 각지 직장인 졸업생 38명, 2023년 신입기수 20명 포함 재학생 48명 함께 모여 '슬기로운 대학생활'에 대해 논의
- 2006년부터 매년 졸업생 & 재학생 모여 행사개최 2023년까지 이어져
- 졸업생 80% 이상 금융업 종사, 졸업생 73명 뜻 모아 3백만원 동아리 발전기금 후원
 
3월 25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 파이노믹스 홈커밍데이'가 열렸다.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과 동아리 파이노믹스 재학생이 주관하고 졸업생들이 후원하는 '파이노믹스 홈커밍데이'는 2006년부터 코로나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3월 개최하여 올해 16번째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행사에는 파이노믹스 기존 재학생 28명, 23년 신입기수 20명과 전국 각지의 졸업생 38명 총 86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파이노믹스 활동계획과 졸업생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미라클모닝으로 시작하여 공모전/자격증/인적성/면접PT 다양한 학습조에 참여하는 YB>
2023년 파이노믹스 YB 재학생 활동계획을 살펴보면, 개강한 3월부터 파이노믹스 활동은 아침 7시 미라클모닝으로 시작하여 아침 8~9시 모여 경제신문을 학습하고, 공강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공모전/자격증/인적성/면접PT 등 본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파이노믹스원들과 모여 활동한다.
 
2022년 작년에는 다양한 학습조를 통해 5개 대회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많은 상을 수상했다.
-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가속화 해커톤 대상
- 외국인행정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 티키타카 금융토론 대회 금상, 장려상
- 신용보증기금 홍보 콘텐츠
- 데이터 시각화 컨텍스트 (포스터 부문) 금상, 동상, 장려상 



<취업박람회부터 300만원 동아리 후원금까지 YB들을 돋는 OB>
2023 파이노믹스 OB들의 YB 지원계획을 살펴보면, 취준생을 위한 모의면접 활동과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상담 활동을 결합한 취업박람회를 추진해 YB 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돕고 OB & YB 멘토멘티 멘토링, 여학우모임을 통한 OB & YB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을 통한 지원을 넘어 2023년에는 97학번부터 17학번까지 전국 각지 졸업생들의 후원금을 모아 YB 재학생들을 지원한다.
 
<Finomics 인터뷰>
 
1. Finomics회장 경제금융학부 19학번 안예진 : 파이노믹스의 오랜 전통이자 최대 행사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홈커밍데이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선후배님들의 인연이 끈끈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도 역시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Finomics 신입회원 정보통신공학과 18학번 박준목 : 동아리에 가입한지 2주일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Finomics 동아리만의 체계화된 스터디 및 관리 시스템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서 현업에 있는 졸업생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직접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동아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우겠습니다.
 
3. Finomics 졸업생 경제금융학부 06학번 진성권 : 2010년에 Finomics 동아리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모든 홈커밍데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2년동안 홈커밍데이를 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올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 있는것에 더욱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노믹스 화이팅!
 
 
2002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파이노믹스 동아리는 앞으로도 계속 선&후배의 끈끈한 교류 활동을 통해 영남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